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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자녀출산과 양육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양육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2년 1월부터 자녀를 출산하는 가정에 첫만남이용권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2024년 첫만남이용권 지원대상 및 지원내용에 대해 총정리해보겠습니다.
지원대상 및 금액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서 출생신고되어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영아는 모두 해당됩니다. 첫출생아 1인당 200만 원 바우처를 지급합니다. 둘째이상 출산 시 300만원 지원됩니다.
신청자 및 신청방법
영유아의 보호자 및 보호자의 대리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방법은 주민등록 소재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신청 하시거나, 복지로 또는 정부24로 온라인 신청하시면 됩니다. 지원대상자로 결정 통지를 받은 후 BC카드, 삼성카드, 롯데카드, KB국민카드, 신한카드사에서 국민행복카드를 신청하면 300만원의 바우처 카드를 발급 받아 사용하면 됩니다.
지급시기
신청 접수한 날부터 30일 내에 결정 통지됩니다.
사용기간
첫만남이용권 지급일로부터 1년 또는 아동출생일(주민등록일)로부터 1년간입니다.
구비서류
공통 구비서류는 사회보장급여(사회서비스이용권) 신청서, 개인정보제공 동의서, 신분증이 있으면 됩니다. 추가로 해당자(시설보호아동, 복수국적자, 특별기여자, 난민인정자)가 제출할 서류가 별도 있습니다.
첫만남이용권 문의
보건복지상담센터 국번 없이 129 또는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콜센터 1566-3232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결론
정부에서 출산장려와 영아기 집중투자사업으로 시행하는 첫만남이용권 바우처 지원받으셔서 사랑스러운 자녀양육에 큰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