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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 제도를 아시나요? 승용, 승합자동차의 주행거리를 감축하여 온실가스를 감축할 경우, 주행거리 감축실적에 따른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오늘은 자동차 주행 감축으로 환경도 보호하고 금전지원도 받을 수 있는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10만 원 지원받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동차탄소중립포인트 지원받는방법
자동차 탙소중립포인트 지원받는 방법

참여대상

개인이 소유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 승합 자동차가 해당됩니다. 단, 법인, 단체 소유 차량, 친환경 차량, 서울시 등록 차량 제외됩니다.

 

지원받는 방법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홈페이지 접속(PC) ->  회원가입 ( 매년 2~3월 경 참여 가능) -> 관련정보 입력 : 참여자정보(휴대폰 번호, 성함 등) 입력 -> (최초) 주행거리 제출 : 차량 전면(번호판) 사진 및 계기판 사진 제출 -> 가입승인 : 가입정보 심사 후 담당자가 승인 -> 제도실천, 차량 주행거리 감축 실천 -> (최종) 주행거리 제출 : 차량 전면(번호판)사진 및 계기판 사진 제출(10월 말) -> 감축실적 산정 : 주행거리 감축실적 산정 -> 인센티브 지급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0~10만 원 지급(12월) 인센티브 지급기준 주행거리 인센티브는 감축률, 감축량 중 유리한 실적으로 적용됩니다. 감축률이 40% 이상 또는 감축률이 40km 이상이면 최대 10만 원이 지급됩니다.

 

주행거리 단축하는 방법

​ 대중교통 이용, 도보 등을 이용하여 자동차 이용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합니다. 자동차 운전자가 자동차의 특성을 이해하고 운전방법과 운전습관을 바꾸어 에너지도 절약하고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경제적이고 안전한 운전방법을 실천해 보세요.

 

친환경 운전으로 지구를 구하는 방법

1. 차량 경제속도 준수하기

경제속도(일반도로 – 60~80km/h, 고속도로 – 90~100km/h) 준수, 교통상황에 따라 정속 주행, 불필요한 차로변경은 자제하고 앞차와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합니다.

2. 급출발, 급가속, 급정지, 급감속 하지 않기

출발 5초 후 시속 20km(1,500rpm) 정도까지 천천히 가속하여 출발, 초당 8.0km/h 이상 가속 또는 초당 14km/h 이상 감속 운행하지 않기, 평소 도로 내리막길에서 자동차의 관성운전(연료 차단기능* – Fuel Cut)을 생활화, 연료 차단기능 : 일정 회전 수(RPM) 이상에서 가속 페달로부터 발을 떼는 경우로 자동차에 내장되어 있으며 연료가 더 이상 소모되지 않고 관성에 의해 일정거리 동안 차량이 이동합니다.

3. 불필요한 공회전 하지 않기

엔진예열 최소화(여름:10초 ~ 겨울:30초), 신호 대기 시 기어는 드라이브모드(D)에서 중립모드(N)로 전환, 장시간 주, 정차 시 엔진 정지합니다.

4. 에어컨 사용량 줄이기

에어컨 사용최대 억제(내리막길 On, 오르막길 Off), 에어컨 작동 시에는 자동 모드보다는 실내 온도를 최대한 빨리 낮춘 후 On/Off 반복 사용합니다.

5. 자동차를 가볍게 하기

자동차 트렁크에 필요한 짐만 싣기 , 자동차 연료는 절반만 채워 운행하기

6. 정보운전을 생활화 하기

출발 전 도로 및 기상정보 확인, 목적지까지의 주행 경로 확인 등 교통정보 매체(스마트폰, 내비게이션, 교통방송 등)를 활용하여 최적화된 운전, 월요일 오전, 금요일 오후, 주말, 공휴일 등 상습 정체일에는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이용

7. 주기적으로 자동차를 점검, 정비하기

최소 1달에 한번 정기적인 차량 점검 및 정비(타이어 공기압, 에어클리너, 엔진 오일 등 부품 교환 등) 실시, 에어클리너가 오염된 상태로 운전할 경우, 차량 1대당 연간 90kg의 CO2가 더 배출되고, 타이어 공기압이 30% 부족한 상태에서 운전하면 연비가 약 3% 악화, 타이어는 사용 후 3개월이 지나면 연비가 1% 악화됨.

8. 유사연료, 무인증 첨가제 사용하지 않기

유사연료나 정부에서 인증받지 않은 첨가제는 사용 금지, 불량휘발유 사용 시 CO, HC, NOx 등 오염물질총량이 1km 주행 시 16.3% 증가, 연비는 7.4% 감소하고 차량 수명단축, 연료 누출로 인한 화재발생 가능성이 높아짐.

9. 친환경 자동차를 선택하기

경차, 소형차, 저공해 자동차 차량을 선택한다. 저공해 자동차의 종류로는 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수소차 등이 있습니다.

 

결론

현대사회에서 자동차는 분신과 같은 존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생활에 편의를 주는 만큼 자동차로 인해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의 대기환경이 열악해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상에서 작은 실천들이 환경을 살리고 지구의 생명을 연장하는 길입니다.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 가입하고 환경도 보호하고 차도 아끼고 경제적 지원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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